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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정려원이 개그맨 박성광과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었다.
정려원은 오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촬영장에서 만난 성광스키. 81라인 아자아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과 박성광은 다정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성광은 입을 동그랗게 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들뜬 모습이 그대로 전해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갑이였다니. 몰랐네" "촬영장에서 우연히 만난 건가요? 박성광이 유난히 밝아보인다" "둘다 귀여워서 은근히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친분을 과시한 박성광과 정려원(왼쪽부터). 사진 = 정려원 트위터]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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