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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작년부터 꾸준하게 불고 있는 베이글녀 열풍. 원조 베이글녀로 불리는 신민아, 신세경, 송혜교부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민효린, 유인나, 박민영까지. 최근에는 여성들에게 있어 가장 워너비 스타일로 각광받고 있다. 타고난 S라인을 특별한 스타일링 비법으로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비밀스런 스타일링법을 알아봤다.
# 베이글녀의 공식 스타일링 비법. 3cm를 기억하라!
여기에 하이웨스트 스커트나 팬츠를 매치하여 바디라인을 드러낸다. 이때 상의는 최대한 기본 컬러와 단순 디자인을 선택하되, 하의를 비비드 컬러나 화려한 패턴을 매치하면 균형 잡힌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체구가 아담해 이러한 코디가 부담스럽다면 미니드레스를 활용해 커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또 정확히 3cm 올라간 지점에 원색 스톤이나 화려한 펜던트로 포인트를 준다면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 수 있다. 이 때 체인은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해 포인트를 확실하게 준다.
또 상체가 빈약한 편이라면 오버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선택해 시각적인 볼륨감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진정한 베이글녀라면 메이크업에도 볼륨을 입히자
또 수분을 머금고 있는 듯한 물광 메이크업은 동안 이미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피부에 잡티가 많아 물광 메이크업의 피부 커버력이 부담스럽다면 윤광 메이크업을 활용하여 보자.
파운데이션 후 자연스러운 펄감과 수분감이 느껴지는 파우더를 터치해 주면 매끄럽게 빛을 반사해주면서 광채감이 느껴지고 잡티를 가려줘 완벽한 베이비페이스로 변신이 가능하다.
블로우블러쉬의 이꽃님 CD는 "손이나 일반 브러쉬로 하는 것과는 달리 에어 프레셔를 통해 분사되는 초미립자 파운데이션은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을 이루어 목과 얼굴선이 드러나지 않아 한 듯 안한 듯 가벼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라며 "기존의 파우더와는 다르게 가볍게 밀착돼 하루 종일 번짐이 없을 정도로 지속력 또한 뛰어나다"고 전했다.
[첫번째 신민아, 민효린(왼쪽부터), 두번째 박민영, 유인나(왼쪽부터). 사진 = 브레인 파이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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