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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커플 유지태(35)와 김효진(27)이 열애 4년만에 결혼에 골인한다.
김효진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12월 2일 결혼식을 올리는 유지태와 김효진의 결혼식장이 정해졌다. 둘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신혼여행과 사회, 축가등은 아직 미정이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 결혼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진중한 성격으로 유명한 유지태와 김효진은 결혼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2003년 한 의류업체 광고 모델로 만났으며 연인 분위기를 풍기는 화보 촬영으로 가까워졌다. 2007년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2007년 5월, 공식 연인임을 밝혔다.
[12월 2일 결혼식을 올리는 유지태와 김효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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