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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 리그(이하 '코빅')에서 물오른 오덕(오타쿠)연기를 펼치고 있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코믹한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김미려는 미투데이에 "미소지나의 홍대 나들이! 크림 양송이 스프처럼 부드러운 남자 어디 없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미려는 입을 우스꽝스럽게 오므린 채로 눈을 동그랗게 치켜 뜬 채 핸드폰을 노려보고 있다. 한 손에는 숟가락을 들고 셀카를 찍기 위해 정지해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움 한껏 발산 중이시네요" "먹는 것보다 셀카가 먼저군요" "먹느라 사진 찍느라 바쁘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현재 김미려는 tvN '코미디빅리그'의 '내게 너무 벅찬 그녀'에서 블로그녀 미소지나로 활약중으로 천연덕스러운 연기력를 펼쳐 개그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코미디 빅리그'는 오는 22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김미려. 사진 = 김미려 미투데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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