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무시무시한 소시지가 공개돼 화제다.
1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소시지'란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소시지의 성분 분석표가 크게 확대 돼 찍혀있다. 특히 재료와 성분 함량에 '인육 50%'라는 글귀가 적혀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마 인육이 사람을 뜻하는 것은 아니겠죠?" "나 사람고기 먹은거야?" "소시지 재료 한번 잔인하다" "인육이 50% 라니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인육이 뭐지? 잘못 프린트 된 것은 아닐까?"라는 반응들로 호기심을 나타냈다.
[성분에 '인육'이라고 적힌 소시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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