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대담하게 컨닝을 하는 소년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담한 컨닝 소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 학생은 시험 중 다른 학생을 지도하고 있는 선생님이 뒷짐에 쥔 답안지를 보려고 몸을 뻗어 훔쳐 보고 있다. 특히 책상의 앞까지 몸을 빼고 필사적으로 답을 옮겨 적는 당돌한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대담하다. 선생님이 뒤돌아 볼까봐 내가 다 떨린다" "시험중인데 이사진은 누가 찍은거죠?" "순식간에 답을 다 봤다면 점수는 대박일 듯" "간 큰 소년일세" "나중에 안 걸렸나?" "선생님앞 학생과 짰을까'는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대담한 컨닝을 시도하는 소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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