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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김희선이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김희선은 18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늘 가고 싶은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가슴 한구석에 한번쯤 어디 멀리 떠나고 싶은 건 나만은 아니겠죠? 즐겁다 가족 여행! 언제가도 또 가고 싶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가족과의 여행에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연출했다.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튜브톱 원피스를 매치해 휴양지 패션을 뽐내며 아기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결혼 전이나 후나 변한게 없네요" "'화보급 미모' 유지법은 뭔가요? 공유해요" "가족과의 여행에 한층 여유로워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7년 세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2009년 4월 딸 연아 양을 낳은 김희선은 연예 활동보다는 양육에 매진하고 있다.
[가족여행 사진을 공개한 김희선. 사진 = 김희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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