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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톱스타로 우뚝 선 배우 문채원(25)이 기분좋은 해외여행을 떠난다.
문채원은 오는 21일 스페인으로 엄마와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다. 그동안 하루도 쉴 수 없었던 드라마 영화 촬영과 행사 스케줄을 끝내고 오랜만에 맘 편히 쉬고 올 계획. 문채원은 약 2주 일정으로 그동안 가고싶었던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톨레도 등 스페인 명소를 돌고올 예정이다.
문채원은 특히 KBS 올해 최고 히트 드라마인 '공주의 남자'에서 수양의 딸 이세령 역으로 박시후와 함께 파란만장한 역정속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연기해 시청률 일등공신이 됐다.
또한 700만 영화 '최종병기 ; 활'에서는 남이 박해일의 여동생 자인 역을 열연해 미모와 연기력에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더욱이 그녀는 17일 밤 열린 대종상 시상식에서 영화 '활'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해, 올해 상복의 첫단추를 잘 뀄다.
두 히트 작품을 내놓고 상까지 탄 문채원은 오는 20일까지 각 지면, 방송, 인터넷 매체와 인터뷰를 가진 직후, 21일 기분좋은 2주간의 여행길에 오른다.
[사진 = 17일 대종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하고 있는 문채원(왼쪽)과 드라마 '공주의 남자' 현장공개 모습.(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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