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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과 지숙이 각각 디자인과 손글씨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재경은 새롭게 안무실을 구한 안무팀 야마-핫칙스를 축하하기 위해 안무팀의 로고를 디자인해 선물했다. 재경의 디자인은 공식 로고로 채택돼 간판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동덕여자대학교 의상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재경은 자신의 의류 브랜드를 갖는 꿈을 갖고 평소에도 디자인을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지숙은 컴백하는 시크릿을 위해 직접 글을 써 응원했다. 감동을 받은 시크릿의 송지은은 이를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하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앞서 김지숙은 일본 데뷔를 앞두고 각오와 팬들에 대한 감사를 붓글씨로 표현해 서예 솜씨를 뽐냈다.
한편 지난달 일본에 정식 데뷔한 레인보우는 성공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국내에서의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준비중에 있다.
[재경이 디자인한 로고(위), 지숙의 손글씨.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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