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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다비치의 강민경(21)이 성숙한 외모 때문에 겪는 억울함을 토로했다.
강민경은 최근 진행된 M.net ‘와이드연예뉴스’의 ‘와.강.추’(와이드 강력 추천) 녹화에 출연해 “같은 소속사인 티아라 멤버 중 절반 이상이 나보다 언니들”이라며 “노래 분위기와 의상 컨셉으로 인해 실제보다 나이를 많게 봐 속상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실제 티아라 멤버 중 리더 효민을 비롯해 소연, 큐리, 은정이 모두 22살로 강민경보다 나이가 많으며 전보람은 25살로 강민경보다 4살이나 많다.
이에 동갑내기인 김지수는 “나는 평균 10살 이상 나이를 많게 보는 것에 익숙하니까 너무 의기소침할 필요 없다”고 위로했다.
또한 이날 다비치는 “가요 차트와 음원 차트 중 어디서 1위 했을 때가 기분이 좋으냐’는 유영석의 질문에 “음원 차트에서 1위할 때가 가장 기분 좋지만,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해야 부모님과 친지분들이 아시기 때문에 두 가지 모두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비치가 출연하는 '와.강.추'코너는 19일 오후 5시에 방송한다.
[사진 = M.net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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