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상주 상무를 지휘했던 이수철 감독이 숨진채 발견됐다.
이수철 감독은 1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고인의 시신은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래식장에 19일 오후 안치되어 있다. 이수철 감독의 사인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미 숨진 상황에서 장례식장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철 감독은 지난 7월 선수 감독 부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와 승부조작 관련, 금품수수 혐의로도 군검찰에서 구속 수사를 받아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받았다. 이수철 감독은 군검찰 수사 이후 팀을 떠난 상황이었다.
[이수철 감독]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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