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공식 어플' 오늘 출시…4개국어 '아시아팬 관심 집중'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NHN과 장근석이 손잡고 '장근석 공식 어플'을 출시한다.

19일 첫 선을 보이는 '장근석 공식 어플'은 네이버의 독자적인 스마트폰 앱 개발 플랫폼 NAVER App Studio를 활용해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으로 무료 앱과 유료 앱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또 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까지 총 4개국의 언어를 지원함으로써 한국, 일본을 넘어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 팬들과의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무료 앱 'Jang Keunsuk Lite'에는 장근석과 관련된 사진, 동영상, 프로필, 뉴스가 제공되며 네이버 재팬이 운영하는 장근석 전용 커뮤니티에서 팬들 간의 정보 교환과 교류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어 유료 앱 'Jang Keunsuk'에는 무료 앱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포함해 장근석의 투어, 출연정보 등 최신 스케줄이 추가로 공급한다.

특히 유료 앱 한정으로 제공되는 장근석의 메시지는 어플 사용자가 직접 그의 글에 댓글을 남길 수 있으며 장근석 또한 사용자에게 직접 답을 할 수 있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형태이다. 이는 장근석과 각국의 팬들이 가까운 교감을 나누도록 도와준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본 3개 도시에서 총 5회에 걸쳐 일본 아레나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플 출시되는 장근석. 사진 = 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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