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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박한별이 자신의 보금자리를 최초공개했다. 19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에 따르면, 박한별은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자신의 새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인스타일은 "박한별의 홈 인테리어는 거실과 부엌이 오픈돼 있고, 화이트 컬러의 벽이나 기둥 때문에 상대적으로 추워 보일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소파나 테이블 컬러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안정감을 준 것이 눈길을 끌었다"라며 "부엌에는 블랙 컬러의 벽 앞에 크림 컬러 체어와 우드 테이블을 놓아 은은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스탈리라는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CEO 박한별의 방은 그녀가 좋아하는 핑크 컬러가 가득한 신비로운 분위기다. 박한별은 "원하는 컬러를 최대한 맞추기 위해 벽지 대신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페인트를 칠하고 가구는 모서리가 둥그스름한 것으로 배치해 귀여운 분위기를 살렸다"라고 전했다.
[사진=인스타일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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