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김유정 기자] 19일 인천 문학구장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 전 좌석 표가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롯데와 SK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리는 인천 문학구장의 2만 7600석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1 포스트시즌 누적 관객수가 15만명(15만 9113명)을 돌파했다. 이날 매진은 포스트시즌 통산 207번째, 플레이오프 통산 63번째다.
또 3차전 매진으로 포스트시즌 3경기 연속, 플레이오프 11경기 연속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플레이오프 3차전 매진을 기록한 문학야구장.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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