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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쇼핑몰 CEO 겸 배우 공현주가 직원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연예인쇼핑몰을 창업한 공현주는 19일 회식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회식 사진에서 그는 등이 깊이 파진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쇼핑몰 직원들과 와인잔을 마주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삼겹살에 소주가 대세인 보통의 회사 회식과는 달리 럭셔리한 파티를 연상시키는 회식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회식 분위기도 럭셔리하네" "살짝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군살 하나 없는 등라인에 눈길이 간다"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연예계 대표 패션 아이콘으로 인정받아 지난 10월 11일 부산시로부터 '프레타포르테 부산'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공현주.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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