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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JYJ 속인 KBS의 말 바꾸기 [이승록의 나침반]

시간2011-10-20 07:17:40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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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JYJ의 KBS 2TV '뮤직뱅크' 출연은 또 다시 무산됐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KBS는 JYJ의 '뮤직뱅크' 출연과 관련 "소송 중인 연예인은 방송출연 등이 소송의 결과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상황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출연여부를 검토한다"가 제작진의 기존 입장이라고 밝히며 "현재는 가처분 신청의 결과와 별도로 전속계약유효 및 손해배상 등의 여러 가지 본안 소송들이 계류 중인 상황이며 근본적으로 가처분소송의 결과와 상관없이 소송중인 연예인의 출연을 보류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추이를 지켜본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알렸다.

또한 "정규앨범 발매나 가처분신청 내용 등 상황은 계속 변화하고 있지만 SM과 JYJ간의 본안 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법원에서도 결과를 내지 않고 있어서 '뮤직뱅크' 제작진의 입장에도 큰 차이는 없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KBS는 지난 5월에 이미 지금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공식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당시 KBS는 "앨범 발매에 따라 출연이 결정된다는 제작진의 출연기준에 따라 법원의 판결이 있던 지난 2월 17일 이후에 앨범 발매가 없었던 JYJ는 '뮤직뱅크' 출연 대상이 아니었다"며 "출연자 선정은 제작진의 고유 권한으로서 향후 앨범발매 등 JYJ의 활동에 따라 제작진이 출연여부를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에 JYJ와 팬들은 동방신기에서 갈라져 나온 이후 단 한차례도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뮤직뱅크' 측의 입장에 희망을 품었다. 이어 9월, JYJ가 첫 한국어 스페셜 정규앨범 '인 헤븐'을 발매하자 '뮤직뱅크' 출연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인 헤븐' 음원을 공개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음악 프로그램 출연 섭외는 전혀 없었고, 기대를 갖게 했던 '뮤직뱅크'는 오히려 기존 입장을 뒤집는 답변을 내놓으면서 JYJ 측과 팬들의 실망은 극에 달했다. 이 같은 KBS의 당황스러운 입장 번복은 애초에 JYJ를 '뮤직뱅크'에 출연시킬 의지가 있었는지조차 의심스럽게 하고 있다.

특히 여러 음악 프로그램 중 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 방송횟수, 시청자선호도 등 다양한 지표를 반영하며 객관성을 중시하는 '뮤직뱅크'의 'K-차트'에 JYJ의 이름조차 없단 사실은 선뜻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KBS의 말처럼 JYJ가 방송에 출연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K-차트'에 JYJ를 포함시켜 다른 가수들과 정당한 경쟁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방송 출연과 차트 집계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만약 JYJ가 'K-차트'에서 1위를 하는 상황이 발생해도 '뮤직뱅크'에 출연시키지 않는다면 지금과 같은 KBS의 입장과 부딪히지도 않는다. 차트 집계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아 팬들의 의혹만 짙어지고 있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KBS의 입장에 대해 "현재 방송 출연 중인 모든 연예인에게 같은 잣대로 출연을 결정 짓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 해야 할 것"이라며 "KBS가 법원의 신성한 판결을 존중한다면 JYJ의 자유로운 연예 활동 보장하라는 법원 판결을 이행하여 공정한 KBS의 책임을 다 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제주 7대 경관 기원 KBS 특집 5원 생중계' 돌연 출연 취소, '삐에로'의 KBS 심의 부적격 판정 등 KBS와 JYJ의 갈등은 반복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대중은 가수인 JYJ가 음악 프로그램에 서지 못하는 상황에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전 소속사 SM과 소송 중이라서 '뮤직뱅크' 출연이 불가능한 JYJ 멤버 김준수, 김재중, 박유천은 현재 드라마나 뮤지컬 등의 무대에서 큰 활약 중이다.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JYJ 김준수, 김재중, 박유천(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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