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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쥬얼리의 김예원이 KBS 2TV '청춘불패2'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예원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청춘불패' G8에 들어가다니!!!! 정말 행복해요. 이제 시작!!!"이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족한 게 많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뿅!!!!"라고 기쁨을 표했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예원이가 첫 촬영을 위해 선배들에게 많은 조언을 구했다. 어렸을 때 아버지와 낚시를 많이 다녀 어촌생활에 자신감을 보이는 만큼 큰 활약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예능프로그램 고정은 처음이지만 '청춘불패2'를 통해서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끼를 발산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예원은 가수 활동과 함께 SBS 파워FM '광희&예원의 영스트리트'의 DJ로 활약하며 특유의 발랄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입담을 뽐낸 바 있다.
한편 김예원이 출연하는 '청춘불패2'는 19일 서해안의 한 어촌마을에서 첫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 예정이다.
[KBS 2TV '청춘불패2' 첫 촬영 소감을 전한 쥬얼리 김예원. 사진 = 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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