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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이준기가 전역 3개월을 앞두고 벌써부터 국내·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준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전역 후 복귀작이 될 작품과 광고 등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해외의 드라마, 영화 출연 의뢰도 쇄도하고 있어 최선을 선택을 위해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년 2월 16일 전역 예정인 이준기는 17일 밤 자신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국내팬, 해외팬들과 함께 전역을 자축하는 작은 행사를 기획했다는 공지를 올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지 발표 하루만인 18일 홈페이지에는 아시아팬들은 물론 미주와 서유럽, 동유럽, 중남미 등 20여 개국 팬들의 참가 신청이 몰렸다.
뜨거운 반응에 관계자는 "아시아권의 팬 분들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먼 나라에 계신 팬분들의 관심이 놀랍다"며 "각국의 팬분들이 이준기씨의 전역을 같이 축하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2월 16일 전역 예정인 배우 이준기. 사진 = 이준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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