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손으로 가슴 가린' 파격 상반신 누드 화보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파격적인 상반신 누드 화보가 공개됐다.

가인은 20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에서 과감한 의상과 도발적인 포즈로 섹시미와 여성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표현했다.

가인은 상반신을 탈의한 채 재킷을 걸친 ‘상의 실종 패션’으로 아름다운 보디 라인을 드러냈고, 타고난 각선미를 드러내며 다양한 콘셉트의 가을 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는 화보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하여 환상적인 포즈를 연출한 가인의 모습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또 이번 화보 촬영은 캐주얼 브랜드 커밍스텝과 함께 진행됐는데, 촬영장을 방문한 브랜드 담당자는 가인의 섹시하면서도 여성적인 복합적 매력을 칭찬했다.

한편 가인이 속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노래 ‘식스 센스’로 활동 중이다.

[가인. 사진=마리끌레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