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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오는 22일 NH농협 2011-12시즌 프로배구가 시작되는 가운데 올시즌부터 새로운 리베로 규정이 적용된다.
20일 프로배구연맹에 따르면 각 팀은 매 경기 당일 두 명의 리베로를 지명해 출전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 리베로는 단 한 명만 출전이 가능했으며, 부상을 당했을 시에만 교체가 가능했다. 하지만 올시즌부터는 이것을 두명으로 확대시켰다. 다만, 코트 내에는 단 1명의 리베로만 있어야 한다.
리베로는 경기 중 감독의 요청 없이 랠리 종료 후 자유롭게 정규 선수와 교체도 가능하다. 또 1리베로가 벤치로 물러난 후 다음 랠리에서는 제2리베로가 수시로 교차 출전할 수 있다. 랠리 종료 후에는 정규 선수가 아닌, 리베로와 리베로가 서로 교체할 수 있다. 단 앤드라인과 어택라인 사이에서 교체가 이뤄져야한다.
리베로는 팀의 다른 선수의 복장과 대조되는 유니폼을 입어야 하며, 2명의 리베로 간의 유니폼 색상도 달라야한다. 또 고유 번호도 새겨야 한다.
2명의 리베로 중 1명이 부상당했을 경우, 나머지 1명의 리베로로 해당 경기를 마쳐야 하며 2명의 리베로가 전부 부상을 당했을 경우, 감독은 이들을 제외한 다른 선수를 남은 경기의 리베로로 재지명 할 수 있다. 이것은 단 한 번만 가능하다.
[삼성화재 리베로 여오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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