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학교 책상에 장난을 친 '책상 장난 종결자'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 때 아닌 논란을 낳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책상 장난 종결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1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책상 오른쪽 구석을 깊게 파 마치 필통처럼 필기구를 보관하고 있는 것. 샤프, 볼펜 등을 파 낸 책상 안에 필통처럼 보관하고 그 위에는 잘라낸 책상 뚜껑을 필통 뚜껑처럼 덮어 사용하고 있다.
"기발하다" "참신한 공간 활용" 등 재미있다는 의견도 많았지만 "엄연한 학교 기물 파손이다" "단지 장난이라고 웃기에는 심각한 문제" 등 부정적인 목소리도 여럿이라 논란을 빚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책상 장난 종결자']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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