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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과 동시에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소녀시대는 19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정규 3집 타이틀곡 '더 보이즈(The Boys)' 뮤직비디오로 세계팬들의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한국어와 영어버전 2가지로 공개됐으며, 한국어 버전 338만4117건, 영어 버전 140만1675건을 기록해 총 478만5702의 클릭수를 기록했다.
더불어 19일 전세계 동시 공개된 '더 보이즈'는 이틀 연속 주요 음악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 일본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해 소녀시대의 높은 인기를 입증시켰다.
오프라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한터차트 등 음반 판매량 집계차트에서 실시간, 일간 차트 모두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행보를 보였다.
컴백과 동시에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소녀시대는 2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더 보이즈' 첫 무대를 공개한다.
[온라인·오프라인에서 1위를 독주하고 있는 소녀시대.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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