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 신이 최근사진 공개, 개성얼굴 대신 '여성미' 가득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양악수술을 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신이의 최근 얼굴이 공개됐다.

20일 모 성형외과 게시판을 통해 양악수술 후 자연스러운 얼굴로 자리잡은 신이 최근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 신이는 과거 개성있던 외모와 달리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유독 눈길을 끌었다.

또 수술 직 후 공개됐던 모습보다 붓기가 대부분 빠져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확실히 예전 얼굴보다 여성스럽다" "양악 수술 전에도 독특한 매력이 있었는데 아쉽다" "양악수술 위험성도 크다던데, 예뻐지려는 용기가 대단한 듯"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한편 신이는 "코믹한 이미지가 싫어 양악수술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신이의 최근모습. 사진 = 그랜드성형외과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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