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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정규 3집 '더 보이즈(The Boys)'의 음원 공개 하루 만에 미국 아이튠즈 차트 52위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19일 자정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공개했으며, 직후 올레뮤직 멜론 벅스 소리바다의 실시간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또 이날 국내 앨범 출시와 함께 월드 와이트 콘셉트에 맞게 아이튠즈 등을 통해 '더 보이즈' 음원을 동시 공개했다.
그 결과, 공개 하루만인 20일 오후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가 아이튠즈 차트 52위까지 진입했다. 일본의 경우에는 20일 오전 이미 아이튠즈 차트 1위까지 올라 아시아권에서 더욱 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1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더 보이즈'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19일 정규 3집을 발매하고 컴백한 소녀시대. 사진 = SM엔터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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