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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오는 21일 열리는 2011 경희 평화콘서트에 가요계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나눔과 봉사를 주제로 세계 시민 양성이라는 대학의 비전을 알리는 경희 평화콘서트는 매 해마다 비, 김태우, 손담비, FT아일랜드, 티아라, 일레븐 메디컬 사운드, 다비치 등 경희대 출신 슈퍼스타들과 재학생들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해왔다.
올해 출연진 또한 명성에 걸맞게 화려하다.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미친듯이', '잘못했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돌 그룹 2AM, '거울아 거울아', 'heart to heart'의 포미닛,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의 다비치, 나윤권과 함께한 곡 '…더라면'의 일레븐 메디컬 사운드, 손담비, 리사, 더 크로스 등이 출연하는 것.
2011 경희 평화콘서트는 오는 21일 오후 5시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7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다비치(왼쪽 위, 시계방향으로) 포미닛 손담비 2AM. 사진=경희 평화콘서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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