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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연예계 최고 자연미인으로 꼽혔다.
CU미디어 계열의 케이블채널 Y-STAR '궁금타'에서는 최근 길거리 인터뷰를 통해 시민이 뽑은 '자연미인일 것 같은 여자 연예인'을 선정했고, 이후 추가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검증을 의뢰했다.
수많은 여배우 가운데 고현정, 김정은, 김사랑, 김하늘, 손예진, 임수정, 최강희, 박하선 등이 시민이 뽑은 자연미인 물망에 올랐다. 가수 중에는 윤아(소녀시대), 구하라(카라), 박봄(2NE1), 강민경(다비치), 지나 등이 꼽혔다.
그러나 성형외과 전문의가 과거 사진과의 비교를 통해 성형 여부를 검증해본 결과 시민의 예상과 달리 순수 자연미인은 윤아와 최강희, 박하선 뿐인 것으로 추정됐다.
자연미인 가운데 으뜸은 소녀시대의 윤아로 선정됐다. 과거 사진과 현재의 모습에서 차이가 보이지 않아 최강희와 박하선도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자연스러운 미모를 잘 가꾸고 있는 여자 연예인임이 확인됐다.
아울러 과거와 다른 현재 모습을 갖게 된 여자 연예인의 변신에는 적게는 약 100만 원에서 많게는 약 2500만 원 정도의 시술비가 들어갔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 모든 내용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Y-STAR '궁금타'에서 공개된다.
[윤아. 사진 =마이데일리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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