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김유정 기자] 20일 인천 문학구장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 전 좌석 표가 매진을 기록하며 프로야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롯데와 SK의 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리는 인천 문학구장의 2만 7600석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1 포스트시즌 누적 관객수가 18만명(18만 6713명)을 돌파했다. 이날 매진은 포스트시즌 통산 208번째, 플레이오프 통산 64번째다.
또 4차전 매진으로 포스트시즌 4경기 연속, 플레이오프 12경기 연속매진을 이어가게 됐다.
[인천 문학구장 전경.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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