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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가 결국 한자릿수 시청률로 종영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지고는 못살아' 마지막회는 7.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고는 못살아'는 지난 9월 21일 10.2%의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이후 이렇다 할 시청률 반등 없이 낮은 시청률에 머물며 종영했다.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인 이은재(최지우 분)와 연형우(윤상현 분)의 이혼 과정을 다루며 진정한 부부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긴 드라마로 평가됐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흥미를 끄는 소재의 부족과 경쟁 드라마였던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와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밀리며 방영 기간 내내 고전했다. 또 경쟁 드라마들이 모두 종영한 뒤에도 '지고는 못살아'는 시청자 눈길 끌기에 실패해 더 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는 18.6%,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은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윤상현(왼쪽)과 최지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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