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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지진희가 SBS 새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극본 정나명 연출 주동민)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지난해 방영된 MBC ‘동이’ 이후 약 1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부탁해요 캡틴'은 수많은 사람들의 사연을 싣고 운행하는 여객기의 안전을 책임지는 철저한 프로의식과 열정으로 가득 찬 조종사들의 성장기를 담고 있다. 또 그들과 언제나 함께하는 승무원, 관제사, 정비사 등 그동안 드라마를 통해 쉽게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줄 국내 최초 항공 드라마다.
지진희는 ‘부탁해요 캡틴’에서 천부적 조종 실력을 지닌 최연소 기장으로 언제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판단 능력을 지닌 완벽주의자이지만 알고 보면 그 누구 보다 여린 마음을 지닌 휴머니스트 '김윤성' 역을 맡았다.
지진희는 이번 작품에서 철두철미하고 냉정한, 찔러도 피 한 방울 흘리지 않을 것 같은 냉철한 카리스마를 보여줌으로써 전작 '동이'에서 보여줬던 '깨방정 숙종'과는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진희는 "평소 쉽게 접해 보지 못했던 항공사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 신선하면서도 열정적인 에너지에 매료됐다. 항공사 기장이라는 매력적인 역할도 내게 새로운 도전이고 자극이 될 것 같다. 지난 작품 '동이'가 사극이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현대극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돼서 다른 때보다 더욱 기분이 새롭고 의욕도 충만하다. 그 때와는 완전히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국내 최초 항공 대작 드라마의 탄생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부탁해요 캡틴'은 ‘플라이 어게인’이란 가제로 불렸던 드라마로, 현재 주연배우 지진희 등 출연 배우들의 캐스팅이 진행되고 있다. 내달 첫 촬영을 시작해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지진희]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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