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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5인조 신인그룹 더블에이(AA)의 리더 우상이 공개되면서 숨은 이력이 화제다.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멤버 아우라에 이어 우상을 공개했다. 우상은 팀내 보컬과 랩, 안무 그리고 무대구성까지 전담하고 있다.
큰 키에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이는 우상은 올해 21세로, 국내 최고의 댄스가수들인 신화 동방신기를 거쳐 슈퍼주니어와 천상지희 등의 안무디렉터로 활동했다.
이 경력을 바탕으로 우상은 더블에이의 안무를 만들고 무대 구성 역시도 스스로 디렉팅하며 데뷔 무대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우상에 대해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파 춤꾼의 모습뿐만 아니라 랩을 할 때의 허스키하고 야성적인 목소리와 노래할 때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희소가치가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블에이는 일본의 인기 작곡가이자 DJ인 다이시댄스가 공동작업을 제안할 정도로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치르고 있으며, 나머지 3명의 멤버를 공개하고 이번달 말 데뷔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화려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그룹 더블에이의 리더 우상. 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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