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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스칼렛 요한슨이 이혼 후 연이은 염문을 뿌리더니 이제는 조셉 고든 레빗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US위클리 매거진은 20일(현지시각) "두 사람이 지난달 말 뉴욕 인근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염문설이 나돈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들은 지난 7월 뉴욕 소호 거리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정답게 식사하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 같은 염문설에 요한슨 측은 “심각한 사이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스칼렛 요한슨의 남성편력이 회자가 되는 것은 비단 조셉 고든 레빗 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말 전 남편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이혼한 요한슨은 25세 연상 숀 펜과의 열애설로 화제가 모았다.
요한슨은 숀 펜과 5개월만에 결별했고, 이후 전남편인 레이놀즈를 비롯해 맥컬리 컬킨의 친동생인 키어런 컬킨, 저스틴 팀버레이크, 저스틴 바사 등과 염문설을 뿌리고 다녔다.
[사진 = 스칼렛 요한슨]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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