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큐티, 진경 영입 뒤 화장품 모델 발탁 '겹경사'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제이큐티(JQT)가 새 멤버 진경을 영입하자마자 경사를 맞았다.

제이큐티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더 스킨샵'의 모델로 발탁돼 1년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동남아 공략에 앞서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 제이큐티와 윈윈하는 전략으로 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제이큐티를 내세워 마케팅에 만전을 가하겠다"고 전했다.

제이큐티는 풋풋한 소녀느낌의 메이크업부터 트렌드를 강조한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모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제이큐티는 동남아 프로모션 활동과 내년 발매 예정인 미국진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화장품 브랜드 '더 스킨샵' 모델로 발탁된 제이큐티. 사진 = GP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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