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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슈스케3)'의 출연자 투개월 도대윤이 상반신 탈의까지 하고 나섰다.
바로 21일 밤 11시부터 생방송되는 4번째 미션, 뮤직드라마 때문이다. 이미 인터넷을 통해 30초짜리 드라마 예고 영상을 미리 확인한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투개월 도대윤이 씨름 선수에 도전하는 건가?"라는 의견부터 "버스커버스커 장범준과 투개월 예림이는 드라마에서도 러브라인?", "울랄라세션은 주유소에서 촬영을 했다고 하더니 도대체 이들과 어떤 관계인 걸까?"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특히 그동안 무대 위에서 수줍은 모습만 보여줬던 투개월 도대윤이 상반신을 탈의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묘령의 여인과 예복을 입고 결혼식을 올리는 듯한 모습 역시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번 '슈스케3' TOP5의 미션 '슈퍼스타K 더 비기닝'은 30분 분량의 뮤직 드라마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김원석 PD가 연출로 참여했다.
[사진 = Mnet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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