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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이 18세 모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한 주간지가 “두 사람이 이미 혼인 신고를 했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중국 연예 주간지 ‘예인주간’ 최신호는 최근 "주걸륜이 지난 8월 쿤링과 파리로 밀월여행 당시 이미 혼인 신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잡지에 따르면 파리 밀월여행 당시 이들은 혼인신고를 할 계획은 없었으나 이국적인 풍경을 함께 즐기면서 로맨틱한 분위기가 형성됐고, 주걸륜의 어머니 또한 이들의 결혼을 승낙해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친구로 지목된 쿤링은 덴마크계 호주인 아버지와 한국계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사진 = 주걸륜]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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