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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본이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를 선택했다.
이본은 21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제작발표회에서 "내가가 참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아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컴백쇼 톱10'을 제안을 받고, 다른 때 같았으면 고민을 많이 했을 것 같은데 고민을 많이 하지 않았다"며 "90년대 활동할 당시 동고동락 했던 가수들과 함께 할 수 있다고 해서 너무 기쁜 마음에 하겠다고 했다"고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또 그는 "정남 오빠나, 주노 오빠, 명수 오빠를 보니까 그때 선택이 정말 잘한 선택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컴백쇼 톱10'은다양한 장르의 서바이벌 형식의 고품격 음악쇼로 1990년대 대표 스타들의 재기와 서아이벌 컴백 스토리를 통해 90년대 감성을 21세기 퍼포먼스와 테크닉으로 녹여낸다.
이는 11월 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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