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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이기우의 럭셔리한 취미생활이 공개됐다.
최근 이기우의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된 이색 취미생활은 바로 서핑보드. 무게가 10kg에 육박하는 보드에 몸을 맡겨 서핑하는 해양 스포츠로, 유럽과 미국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이기우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래퍼후니훈과 함께 서핑보드를 종종 즐긴다.
공개 된 사진 속 이기우는 마치 화보를 연상시키는 듯한 자연스러운 포즈로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하고 있다. 또 쫄쫄이를 연상시키는 바디슈트에도 완벽한 몸매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태평양 어깨 이기우”, “멋진 강혁이를 보여 주세요~^^기대!!!”, ”어깨 미남(?)기우씨가나온다니 본방사수하겠습니다.”, “기우씨는 뭘 입어도 완벽하네요” “이기우의어깨를 사수하라”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기우는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라면가게'를 선택했다. 이번 작품에서 일본에서 건너온 천재 셰프 최강혁 역을 맡아 개성과 미모를 겸비한 꽃미남들과 라면가게를 이끌어가는 맏형을 연기한다. 더불어 그는 극 중 이청아를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순정남도 연기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11시.
[사진='꽃미남 라면가게' 제작사 오보이 프로젝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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