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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유민(32)이 충격적인 '오타쿠' 패션을 선보였다.
유민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충격주의' 시집 못가서 저 오타쿠 됐어요. 저 평소에 이렇게 놀아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오타쿠'란 특정 취미·사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마니아를 지칭하는 뜻으로 뿔테 안경을 쓴 유민은 스누피 캐릭터 니트를 바지 깊숙이 집어 넣은 모습이다. 또한 백팩을 매고 두 주먹을 쥔 채 차려 자세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준다.
네티즌들은 유민의 사진을 본 후 "오타쿠라도 예쁘다", "세상에 이런 오타쿠가 어디있어",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민 미투데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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