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영표가 FC서울의 홈경기장을 방문한다.
이영표는 23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과 성남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9라운드서 'FC서울-tbs데이'를 기념해 팬들에게 축하 메시지와 고마움을 전한다. 서울은 이날 경기장을 방문하는 이영표를 위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수 있는 시간과 작은 환영식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영표는 올해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계약이 종료된 후 새로운 소속팀을 찾지 않은 상황이다.
이영표와 함께 SBS ESPN의 박문성 해설위원도 경기장을 찾아 해설위원으로 느낀 축구에 대한 본인의 철학과 이야기를 팬들에게 들려주며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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