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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이 핑크공주로 거듭났다.
민은 21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에브리띵 핑크핑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은 다소 파인 브이넥 핑크색 니트에 핫팬츠를 입고 있다. 또 양말과 신발 끈 색깔까지 모두 핑크색으로 깔맞춤하고 있어 마치 핑크공주를 연상케했다.
이어 사과머리를 하고 앙증맞은 표정으로 깜찍함을 뽐내 팬들의 귀여움을 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귀엽다. 부쩍 마른 것 같은데 다이어트 중?" "귀여운데 섹시하다" "깨물어주고 싶다.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듯!"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핑크공주같은 민. 사진 = 민 미투데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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