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하진 기자]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롯데 자이언츠 신인 지명 1순위 투수 김원중(19)이 시구자로 선정됐다.
롯데는 22일 "롯데 자이언츠는 22일 오후 2시에 열리는 SK와이번스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 사직 홈경기에 2012년 신인 지명 1순위인 김원중 선수의 시구 행사를 갖는다"라고 전했다.
광주 동성고 출신 김원중은 우수한 신체조건(190cm·87kg)에 유연성이 뛰어나 향후 롯데자이언츠의 마운드를 이끌 선발투수로 장래성이 크게 기대된다.
[김원중(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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