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정조국이 선발 출전한 낭시가 니스를 꺾고 올시즌 첫 승을 거뒀다.
낭시는 23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톰블레인서 열린 니스와의 2011-12시즌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서 1-0으로 이겼다. 낭시는 공격수 정조국은 이날 경기서 선발 출전해 두경기 연속골을 노렸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정조국은 니스전서 득점 없이 후반 28분 교체됐다.
이날 경기서 낭시는 후반 9분 터진 니쿨라에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올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낭시는 니스전 승리로 1승5무5패(승점 8점)를 기록해 19위로 올라서며 탈꼴지에 성공했다.
한편 남태희가 후반 43분 교체출전한 발렝시엔은 생테티엔 원정경기서 0-1로 패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