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김윤석과 유아인이 주연한 영화 ‘완득이’가 개봉 3일 만에 4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 20일 개봉한 완득이는 개봉 3일째인 22일까지 41만 714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개봉 첫 주말인 22일에는 20만942명의 관객이 들어 1위인 ‘리얼스틸’(20만3474명)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완득이’가 일요일인 23일 에도 22일과 비슷한 추이로 관객을 동원한다면 5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극장가 비수기인 10월 영화들이 힘을 얻고 있는 것.
한편 소지섭과 한효주가 주연한 ‘오직 그대만’은 27만8688명의 관객을 동원해 ‘완득이’와는 차이가 있지만, 한국 영화 중 2위에 해당되는 성적을 기록 중이다.
[사진 = 완득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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