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유정 기자] 23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5차전 전 좌석표가 매진을 기록하며 프로야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롯데와 SK의 플레이오프 5차전이 열리는 부산 사직구장의 2만 8500석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1 포스트시즌 누적 관객수가 21만명(21만 5213명)을 돌파했다. 이날 매진은 포스트시즌 통산 208번째, 플레이오프 통산 64번째다.
또 4차전 매진으로 포스트시즌 5경기 연속, 플레이오프 13경기 연속매진을 이어가게 됐다.
[롯데 사직구장 전경.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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