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김윤석과 유아인이 주연한 영화 ‘완득이’가 개봉 4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 20일 개봉한 완득이는 개봉 4일째인 23일까지 58만 452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개봉 첫 주말인 22일과 23일 양일간 총 36만 8322명의 관객이 들었다. 이는 한국 영화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극장가 비수기인 10월, '리얼스틸'과 '삼총사3D' 등 대작 외화 가운데 힘을 쓰고 있는 것.
'완득이' 외에도 소지섭과 한효주가 주연한 멜로 영화 '오직 그대만'은 지난 20일 개봉해 첫 주말인 22일과 23일 양일간 20만 8125명의 관객을 동원해 한국영화 중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7만 2552명이다.
[사진 = 완득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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