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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똥습녀' 임지영씨가 무속인으로 활동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1일 오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월드컵 시즌마다 과도한 노출로 논란을 일으킨 임지영씨가 서울 논현동에서 '용궁선녀'란 법당을 운영하며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다.
임지영씨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부터 2010년 남아공 월드컵까지 과도한 노출로 거리응원에 나서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임지영씨는 상의 속옷을 입지 않고 엉덩이 부분을 노출시킨 채 바디 페인팅만으로 신체의 일부분을 가렸다.
임지영씨는 20대 중반부터 신기운을 앓고 있었으며, 그의 돌아가신 아버지 또한 유명한 예언가였다. 지난 여름 굿을 받는 꿈을 꾼 임지영씨는 신내림 받을 것을 결정, 현재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똥습녀' 임지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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