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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제이큐티(JQT)가 미국 진출곡을 태국에서 먼저 선보인다.
제이큐티는 화장품 모델로 활동 중인 '더 스킨샵(the skin shop)' 태국 론칭 행사 및 쇼케이스에 참석, 이 자리에서 미국 진출곡을 공개한다.
소속사 지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미국 진출곡 선공개 소식을 알리며 "데뷔곡 '반했어'를 비롯해 '알거없잖아' '피카부' 등 다양한 무대로 태국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미국 진출 곡을 선보일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떨린다. 프로모션 일정동안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5일 출국하는 제이큐티는 쇼케이스와 함께 기자회견, 팬사인회 등을 진행하며 채널7, 채널V등에 출연하고 오는 31일 귀국길에 오른다.
한편 제이큐티는 현재 해외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유명 음반 제작자 멜빈 브라운과 함께 미국 진출 앨범 작업 중이다.
[태국 쇼케이스에서 미국 진출곡을 선공개하는 제이큐티. 사진 = 지피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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