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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나영이 극과 극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나영은 최근 공개된 패션매거진 'allure' 100호 특집 화보에서 상반된 이미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대별 느낌을 나타낸 짙은 화장과 과감한 헤어스타일이 남다른 비쥬얼로 파격변신을 선보였다.
한동안 액션을 비롯한 중성적인 캐릭터로 분해 연기스펙트럼을 넓혀온 이나영은 오랜만에 화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더했다.
이나영은 10개의 시대별 컨셉을 소화하며 "10개의 컨셉이 한 사람에게 어떻게 다 어울리겠냐. 걱정도 앞서지만 새로운 시도가 재미있을 것 같다"고 전하며 화보촬영에 임했다.
반면 이나영의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의류 광고 역시 함께 공개돼 상반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가 입으면 평범하거나 이상할 스타일, 이나영만 소화한다" "전혀 다른 느낌의 이미지가 이렇게 잘 어울릴 수도 있는 건가"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다양한 매력 선보인 이나영. 사진 = 이든나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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