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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연기자, MC로 활동중인 가수 알렉스가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가수로 복귀한다.
알렉스는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두번째 단독 콘서트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현재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과 영화 ‘오직 그대만’, MTV ‘더 스테이지’ MC 등 연기자와 방송 진행자로 바쁜 가운데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오는 것.
이번 ‘전하지 못한 이야기’ 콘서트는 알렉스가 직접 노래 선곡을 비롯해 무대 콘셉트, 기획까지 맡아 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는 귀띔이다.
알렉스는 “변함없이 저를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마치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려는 남자가 된 듯 설레는 감정으로 세세히 준비했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알렉스. 사진 = 플럭서스 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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