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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5인조 남성아이돌그룹 더블에이(AA)의 주원이 독특한 방법으로 캐스팅돼 화제다.
주원은 5명중 가장 마지막에 합류한 멤버로, 팀내 랩과 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모델 출신답게 183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주원은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이 노래와 연기를 병행하기 위한 만능 엔터테이너를 캐스팅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끝에 찾아낸 멤버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명 '가로수길 스타'로 유명한 주원을 찾기 위해 서울 강남 신사동의 가로수길 근처를 배회하다 직접 수소문해 발굴해냈다"며 "가장 어렵게 발굴해 낸 인물"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원은 유학파 출신답게 완벽한 엉어랩과 섹시한 비음을 구사하며 팀의 멤버로서 완성도를 높였다.
아우라를 시작으로 우상 김치 호익을 공개한 더블에이는 28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1 K-POP 슈퍼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공개하며 10월말 데뷔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더블에이의 주원. 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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