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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김태현이 새로운 스타 만들기에 도전했다.
김태현은 17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 2-싸움의 고수' (이하 '주먹이 운다 2')의 MC로 발탁돼 서두원, 김대환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싸움 고수를 찾아 나섰다.
전라도를 찾은 '주먹이 운다2'에 많은 도전자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에 김태현은 서류전형을 통과한 도전자들을 직접 소개하며 유머러스한 진행으로 도전자들의 긴장감을 풀어줬다.
그는 도전자들의 다양한 사연과 독특한 퍼포먼스 등으로 녹화가 길어지자 녹화 중반 이후 잠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지만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무사히 전라도 지역 예선을 끝마쳤다.
한편 전라도 지역 예선은 오는 24일 밤 12시에 '주먹이 운다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현. 사진 = 코엔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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